사주용어
급신이지(及身而止)
아토할란
2025. 4. 2. 19:14
▶ 급신이지(及身而止)
급신이지(及身而止)는 사주의 오행이 유통되다 원국에 식상이 없어 일간에서 멈춰진 경우를 말한다.
원국의 오행이 급신이지에 멈추면 그만 그 뜻을 완성하여 펴보지 못하고 멈춰지게 된다는 의미가 된다.
즉, 순환되지 않는다는 뜻으로 운에서 식상이 들어오는 시기에 유통이 가능해진다.
斷曰 : 惜乎아 憤乎아 及身而止여 雖有成功이나 未展鵬圖라.
단왈 : 석호아 분호아 급신이지여 수유성공이나 미전붕도라.
단언하면 : 애석하도다! 분하도다! 급신이지여. 비록 성공이 있으나 (눈앞에서 아련 거리지만)
아직 원대한 포부를 다 펴보지 못함이라.
< 출처 : 자강 이석영 선생의 『사주첩경 四柱捷徑』>
<출처>
현묘 「나의 사주명리」
자강 이석영 「사주첩경 四柱捷徑 」